래크댄스 고안 보급애써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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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MBC-TV 『인간시대』(19일 밤 10시45분)=「우옥환씨의 웃움뒤에 숨은 꿈」. 한국레크리에이션협회 충남지부 이사인 우옥환씨는 40여종의 레크댄스를 개방한 고집스런 춤장이다. 우리 고유의 가락과 율동에 에어로빅, 디스코를 곁들인 율동 레크댄스는 모두가 언제 어디서든 즐길수 있는 춤이라고 강조한다.
그는 이 춤을 위해 직장도 버리고 가계를 부인에게 맡긴채 오늘도 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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