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혼 당한 15살 미소년 14살 난 소녀 맞아 재혼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4면

미국 테네시주에 사는「홀·워든」이라는 15세 된 소년이 최근 l7세의 첫 번째 아내와 이혼하고 14세의 소녀와 재혼했다고.
「워든」군은 2년 전에 결혼한 첫 번째 아내「웬디·차펠」양으로부터 『유치하고 직업도 없이 놀고 먹으려고만 든다』는 이유로 최근 이혼을 당한 뒤 곧이어 「카트린·트렌트」라는 걸프렌드와 재혼, 주위의 부러움을 샀다는 것.
「워든」군은 「트렌트」양과는 이미 「차폘」양과 헤어지기 한달 전부터 사귀었으며 「트렌튼」양은 임신 중이라고 실토. 【AP연합=본사특약】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