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통상대표단 방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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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미 통상대표부(USTR)의 「마이크·스미스」부대표가 19일「피터·알가이어」USTR 아시아-태평양담당 대표보, 「찰즈·브룸」다자간 협상대표보 및 국무성의「데니스·램」경제국부차관보를 대동하고 19일 하오 방한한다.
「스미슨」부대표는 23일까지 4일간 서울에 머물면서 정인용 재무, 금진호 상공부장관 등 정부관계자들과 만나 뉴라운드 협상추진에 관한 의견을 나눌 예정이다.
스미스 부대표는 한미통상협상의 미측 책임자의 한 사람인 만큼 이번 방한 길에 미 통상법 301조에 관한 한미협상문제도 논의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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