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현정화-김숙|3차 챔피언 격돌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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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9면

탁구 최강전 3차 챔피언 결정전 결승(15일하오2시·문화체)은 남자부에서 박지현(제일합섬) 안재형(동아 생명), 여자부에서 현정화(부산계성여상) 김숙 (제일모직)의 대결로 벌어지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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