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88휘장수익금|천억돌파 눈앞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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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서울올림픽조직위원회의 휘장사업 수익금이 1천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고있다.
조직위원회는 작년11월 이후 7일까지 국내외 l5개 업체를 새로 86 혹은 88대회의 공식공급업체로 선정, 약72억원의 수익을 올려 휘장사업 총계약고가 9백94억원이 되었다.
이것은 당초 마스터플랜상의 목표 5백21억원에 비해 4백73억원이나 초과된 것이다.
새로운 참여업체 중에는 동서식품(코피) 동원전자(하이파이) 롯데제과(제과류) 등이 있으며 86아시안게임의 카메라공급자로는 일본의 니콘사가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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