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드컵축구 대표|서독서 5주훈련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5면

【뒤셀도르프AP=본사특약】한국월드컵대표팀이 오는 6월 멕시코본선에 대비키 위해 서독에서 5주간 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서독축구연맹이 8일 발표했다.
한국팀은 오는l8일부터 3월24일까지 베다우에 훈련캠프를 설치, 차범근(차범근)이 소속된 바이엘 레버쿠젠팀, 벨기에 안데르레흐트팀, 서독청소년대표팀(21세이하) 등과의 대전을 포함, 모두8차례의 연습경기를 가질 예정.
나머지 5경기는 모두 아마추어팀과의 대전이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