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유가 문제 해결책 모색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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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알제·파리 로이터·AP=연합】석유수출국기구 (OPEC)회원국인 알제리와 리비아·이란등 3개국 석유상들은 트리폴리에서 가진 3일간의 회담에서 현 유가폭락 사태를 막기 위해 다른 석유수출국들과 협의를 갖고 타개책을 모색키로 합의했다고 알제리의APS통신이 6일 보도했다.
통신은 이들이 지난3일간의 회담에서 세계 석유시장을 회복시키는 방법을 논의했으나 OPEC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보다 강력하고 단결된 기구가 되도록 노력할 것을 전 회원국들에 촉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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