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리 많은 돈 줘도 사하로프 석방 못해"-소, 교환에 반대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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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소련은 미 소 스파이교환에서 반 체제인사 「시차란스키」를 석방시키는 댓가로 2백만 달러를 요구했으나 반체제 물리학자 「사하로프」박사의 석방은 수백만 달러의 제시에도 불구, 거절했다고 서독의 빌트지가 4일 보도. 【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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