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시기자 레이건 아들 공로 인정 정식기자로

「레이건」미 대통령의 아들 「로널드」씨 (27·사진)가 플레이보이지의 임시직 기자에서 그동안의 공로를 인정받아 정식기자로 채용됐다.
「로널드」씨는 작년 11월 제네바에서 열린 미소정상회담을 플레이보이지의 임시특파원으로서 취재하는 등 지금까지 2차례 기사를 이 잡지에 기고했는데 잡지의 편집간부들로부터 무난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것 .
전직 무용수였던 「로널드」씨는 한때 ABC라디오방송의 임시기자로 일한 바도 있다. 【AFP연합=본사특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