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델리 AFP=종합】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스타디움에서 2일 옥외미사를 집전하고 떠나던 로마교황「요한·바오로」2세에게 대형폭죽을 던진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폭죽은 이날 교황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 폭발, 단상의 카페트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건직후 2만5천 여명의 군중들 틈에 끼어 스타디움을 빠져나가려던 실직한 속기사 「도미니크·오우세프」씨(40)를 범인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뉴델리 AFP=종합】인도 뉴델리의 인디라 간디스타디움에서 2일 옥외미사를 집전하고 떠나던 로마교황「요한·바오로」2세에게 대형폭죽을 던진 범인이 경찰에 붙잡혔다
이 폭죽은 이날 교황으로부터 25m 떨어진 곳에서 폭발, 단상의 카페트 일부를 태웠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경찰은 사건직후 2만5천 여명의 군중들 틈에 끼어 스타디움을 빠져나가려던 실직한 속기사 「도미니크·오우세프」씨(40)를 범인으로 체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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