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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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MBC-TV 『전원일기』(28일 밤8시5분)=「생일」. 맷돌질을 하던 어머니는 집배원에게서 금동앞으로 온 소포를 받아들고는 의아한 표정을 짓는다. 소포를 풀자 오늘이 금동의 생일이라는 글귀의 편지와 함께 옷 두벌이 나온다.
소포를 보낸 사람이 바로 금동의 친엄마란 사실을 알아낸 어머니는 가슴이 철렁 내려앉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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