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 스포츠회의|서울개최 줄이어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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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국가올림픽위원회 연합회(ANOC)와 국제올림픽위원회(IOC)등 국제스포츠 단체가 오는4월 서울에서 잇따라 회합을 가져 9월의 아시안게임에 앞서 서울이 스포츠 외교무대로 등장할 것으로 보인다.
서울 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SLOOC)가 마련한 주요 국제회의 일정에 따르면 제4차 ANOC 총회가 21일부터 열리는것을 비롯, IOC집행위원회, IOC와 각국 올림픽위원회 (NOC) 합동회의, IOC 보도의무 올림픽운동 분과위원회, 올림픽 솔리대리티회의등 주요 스포츠회의가 19일부터 27일까지 롯데호텔에서 열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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