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공항 자판기 코피 값이 비싸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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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얼마 전 김해공항에 친지를 마중하러 나갔다. 날씨가 차가와 대합실 안에 설치된 자동판매기에서 코피 한잔을 빼어 마셨다.
시중에서는 1백50원이면 되는데 공항대합실 자판기는2백원을 넣도록 돼있었다.
또 공중전화에 쓸 동전을 바꾸려고 동전교환기에 갔으나 고장이었다. 할 수 없이 물건을 사고 동전을 바꿔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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