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산지구매 확대, 농민이 직접 공급 등 혁신 지속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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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수퍼마켓(대표 허연수·사진)이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대형수퍼마켓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GS수퍼마켓

GS수퍼마켓은 GS리테일의 모태사업으로 사업 초기부터 끊임없는 혁신을 통해 유통시장에서 그 자리를 확고히 하고 있다. 1974년 5월 1호점을 오픈한 후 신속한 출점을 통해 전국적인 다점포망을 구축하며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GS수퍼마켓은 1974년 1호점 개점 이래 기업형 수퍼마켓 업계를 선도하고 있다. 지난달 기준 286개 점포가 운영 중이다. 산지구매를 높이고 농민이 직접 매장에 농산물을 공급하는 ‘우리고장 으뜸상품’ 제도도 운영하고 있다. 지자체와 업무협약을 통해 품질이 우수한 지역 특산물과 자체 상품의 개발을 확대하고 있다. 특히 고객자문단 및 서비스리더, 선도지킴이, 라인스톱 제도 등을 통해 고객에게 진정한 만족과 가치 제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문화와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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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환경한우 ‘친하누’는 지정목장을 통해 생산되며 GS수퍼마켓에서 판매 중이다. [사진 GS수퍼마켓]

2010년 GS수퍼마켓은 인터넷에서 주문하고 3시간 이내 배송되는 GS아이수퍼를 만들었다. 모바일 주문도 가능하도록 모바일 아이수퍼를 만들었다.

GS수퍼마켓 관계자는 “GS수퍼마켓은 신선함과 친절함으로 고객에게 적극적으로 다가가면서 신선·맛·서비스를 만족시키는 대한민국 넘버 원 수퍼마켓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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