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비스 일류기업] 주요 도시에 서비스 전문 소장 주유소 운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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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대표 문종박·사진)가 한국표준협회 ‘2016 한국서비스품질지수’ 주유소 부문에서 1위를 차지했다. 2년 연속이다.

현대오일뱅크

현대오일뱅크는 ‘오일뱅크(OILBANK)’라는 주유소 브랜드를 도입, 주유소 시장의 서비스 변화를 주도하며 석유시장의 선진화에 기여해 왔다. 아울러 고객만족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특화된 서비스 시스템을 운영하며 차별화된 고객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국 각 지사에서 활동하는 23명의 MD는 주유소의 전반적인 서비스 향상과 지역 제휴마케팅을 책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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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오일뱅크는 고객의 관점에서 주유소의 서비스와 환경을 개선해 나가고 있다. [사진 현대오일뱅크]

또 고객 관점에서 주유소의 서비스 및 환경 개선을 실천하고자 온라인 서포터즈, 보너스카드 모니터링 회원, 소방 전문 고객자문단의 활동을 지원하고 있으며 서울을 비롯한 전국 주요 대도시에 서비스 전문 소장 주유소를 운영하며 고객 서비스의 새로운 지평을 열어가고 있다. 더불어 고객과 현장 중심의 영업 활동을 강화하기 위해 임직원 모두가 매년 주유소 현장에서 6~12시간씩 일하며 현장 체험을 하고 있다.

이뿐 아니라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서 여러 분야에서 활동을 펼치고 있다. 2011년 임직원 급여를 재원으로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을 설립하고 매달 급여의 1%를 기부하고 있다. 또 임직원들은 ‘행복나눔 가족봉사’ 등 각종 사회봉사활동에 연간 총 5000시간 이상 참여하고 있다.

김승수 객원기자 kim.seungsoo@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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