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둑계 소식] 中 미녀기사 마오지아쥔 내한 外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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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中 미녀기사 마오자쥔 내한

○…중국의 미녀기사 마오자쥔(毛佳君.21.사진)초단이 8월 중순께 1년 예정으로 한국에 온다.

중국TV 공개해설자로도 활약해온 마오는 왕성한 한국 바둑의 활력에 반해 이번 연수를 결심했다.

마오는 반포 권갑룡도장에서 기거하며 바둑과 한국어를 배운다.

*** 이승연.박상원씨 홍보대사에

○…인천 출신의 탤런트 이승연씨와 박상원씨가 오는 10월로 예정된 인천세계아마바둑대회의 홍보대사로 나선다. 13일 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위촉식에서 '올인'의 실제인물 차민수4단 등도 홍보대사 위촉장을 받았다.

○…일본 최고(最古)기전인 본인방전(우승상금 2억8천만원) 결승에서 신예 장쉬(張)8단이 타이틀보유자 가토 마사오(加藤正夫)9단을 4대2로 꺾고 타이틀을 쟁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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