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우 청소년 돕기 「스타 미술전」 성황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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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8면

TV탤런트·가수·코미디언·개그맨들이 미술 작품으로 팬들을 즐겁게 하지고 서울 동방플라자 지하 이벤트홀에서 제1회 「스타 미술전」(28∼11월 3일을 열고 있다.
여운계(정물), 조영남(장승), 왕영은(풍경), 김애경(숲속의 빈터), 추송웅(빨간 피터의 고백), 윤시내(정물), 황정아(여인상), 김병조(서예), 김미숙(사군자), 서영춘(월야매), 김범룡(자연과 인간)씨 등 26명의 작품 33점이 전시되었다.
스타들의 미술전을 위해 송수남·배동신·서양순·이영수·곽계정씨 등 화가들이 특별 찬조 출품(8점)했다.
작품을 판 수익금 전액은 불우 청소년 돕기 자선기금으로 내놓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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