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6대표 내달 강훈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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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대한체육회는 23일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종목별 국가대표선수를 축소, 오는 11월 4일부터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협의회는 현재의 25개 종목 6백88명 중 1백45명을 축소한 5백43명(남3백97·여1백46)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육상과 수영을 대폭 감소시킨 반면 권투·유도·레슬링 등은 종전대로 2배수의 선수를 그대로 승인했다. 훈련단은 내년 6월 최종 엔트리인 4백명으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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