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체육회는 23일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종목별 국가대표선수를 축소, 오는 11월 4일부터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협의회는 현재의 25개 종목 6백88명 중 1백45명을 축소한 5백43명(남3백97·여1백46)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육상과 수영을 대폭 감소시킨 반면 권투·유도·레슬링 등은 종전대로 2배수의 선수를 그대로 승인했다. 훈련단은 내년 6월 최종 엔트리인 4백명으로 최종 결정된다.
대한체육회는 23일 아시안게임에 대비한 종목별 국가대표선수를 축소, 오는 11월 4일부터 동계강화훈련에 돌입키로 했다.
이날 국가대표선수 강화훈련협의회는 현재의 25개 종목 6백88명 중 1백45명을 축소한 5백43명(남3백97·여1백46)을 확정했다.
협의회는 육상과 수영을 대폭 감소시킨 반면 권투·유도·레슬링 등은 종전대로 2배수의 선수를 그대로 승인했다. 훈련단은 내년 6월 최종 엔트리인 4백명으로 최종 결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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