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라매병원 '청소년 금연상담 프로그램' 학회 우수발표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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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보라매병원의 ‘청소년 금연중재·상담 프로그램’(나사랑 프로젝트)이 지난 8~10일 미국 예일대학교에서 개최된 제24회 국제건강증진병원학회에서 우수 사례 Top 10에 선정됐다.

또한 ‘낙상 위험군 입원환자를 위한 낙상예방’ ‘대장내시경 환자를 위한 음악치료’ ‘미술 심리치료 상담’을 주제로 발표, 한국 건강증진병원의 위상을 높였다.

국제건강증진병원학회는 세계보건기구(WHO) 연구협력센터가 병원과 의료서비스 관계자들 간에 건강증진을 위한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목적으로 매년 개최되고 있으며 올해 600여개의 발표 연제 가운데 10개의 우수 발표 사례는 책으로 출간되어 공유된다.

한편, 보라매병원은 2009년 국제건강증진병원 네트워크에 국내병원 1호로 가입하여 다양한 건강증진활동을 시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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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진구 기자 kim.jingu@joongang.co.kr <저작권자 ⓒ 중앙일보헬스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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