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일보창간20주년 기념사업의 하나로 삼성전자와 공동으로 제정한 제1회 「21세기 중앙논문상」의 입상작이 다음과같이 결정되었습니다.
21세기를 독자와 함께 한발 먼저 조감하고 그에 대처함으로써 내일의 삶을 보다 뜻있게 하기위해 마련한 이 「21세기 중앙논문상」은 1999년까지 계속되며, 올해의 주제는 『첨단기술과 사회』였습니다.
이 논문상의 고료는 최우수 논문상에 2백만원, 우수논문상에 1백만원, 입선작에는 각기 삼성전자의 퍼스널컴퓨터 1대씩이 주어집니다.
수상자소개 및 심사평은 곧 문화면에 게재되며 최우수논문은 본지에, 그리고 입상·입선논문 6편은 곧 소책자로 발간, 필요한 분에게 배포할 계획입니다.
<시상식 28일 하오2시 본사회의실>시상식>
<최우수논문> 『첨단기술과 21세기사회』-하원규 (한국전자통신 연구소 연구원)최우수논문>
<우수논문> 『첨단기술과 사회발전』-이도흠 (한양대 대학원생)우수논문>
<입선> ▲한수자 (안양중교사) ▲김수길 (서울기계공고교사) ▲김길웅 (한국경영 콘설팅조사역) ▲박춘엽 (동국대산업 공학과교수)·김봉수 (동대학원생)·최정식 (동)공동집필입선>
<심사위원>
▲조병하 (한국과학기술원교수·물리학)
▲김려수 (서울대교수·철학)
▲송 복 (연세대교수·사회학)
▲최종진 (중앙일보 주필)
주최:중앙일보사·삼성전자(주)심사위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