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중앙시조백일장」개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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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는 우리의 멋과 정서가 담긴 시조를 생활화하고 우리의 문화 전통을 계승하기 위해 시조짓기 운동을 벌이고 있읍니다.
본사는 이 운동을 보다 활발히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제5회 「중앙시조백일장」 을 동아제약과 공동주최로 10월6일 (일요일) 중앙일보사 새 사옥 뜰에서 엽니다.
이날 백일장은 대학일반부와 중고등부도 나뉘어 열리며 선착순으로 선발된 7백명이 참가,마음껏 실력을 발휘하게됩니다.
◇참가요령=▲신청방법=서울은 본인이 직접 내사, 지방은 우편으로 신청할것. 지방신칭자는 ①참가부문 ②이름 주소 (우편번호) ③주민등록번호 ④나이 직업 (학생은 학교이름과 학년 반) 등을 명기할것
▲신청기간=서울은 10욀4일 하오5시까지 (지방의 경우는 10월2일 소인이 찍히면 유효)
▲접수증=서울 신청자에게는 신청과 함께 접수증을 교부하고 지방 신청자에게는 신청 즉시 접수증을 우송해 드림 (단 9월30일 이후 도착분은 당일 중앙일보사 정문에서 접수증을 교부함)
▲신청할 곳=서울중구순화동7 (우편번호 100)중앙일보 문화사업부 전화 (751)5544·5545 ◇진행=▲참가자는 당일 상오10시까지 현장에 입장완료할것 (중앙일보사 정문에서 상오9시부터 접수증을 받고 참가 리번을 줌)
▲시조제목은 개막직후 심사위원장이 발표, 게재함
▲시조짓기 시간은 상오 10시30분∼낮12시
▲입상자 발표및 시상=하오3시(심사위원은 현장에서 발표함)
◇기타=▲참가비는 없고 참가자 전원에게 기념품 증정
▲시조짓기를 위한 원고지는 현장에서 나누어 줌
▲참가자는 백일장 현장에서 필기용구 받침만 사용할수 있음(참가자의 동반자는 현장에 함께 있을수 없음)
▲참가자는 반드시 주민등록증 또는 학생증을 휴대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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