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양 포커스]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10%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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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영주택이 경남 창원 마산합포구 월영동에 부영아파트(조감도)를 파격적인 조건에 분양한다. 우선 계약자에게 중도금 전액 무이자, 계약금 20%에서 10%로 인하 등의 혜택을 준다.

마산 월영 사랑으로 부영아파트

이에 따라 계약자는 주택형별로 약 1100만~1700만원 대(년 3.88% 기준)의 중도금 대출이자를 절약할 수 있다. 계약자에게 김치냉장고·전기오븐 등 빌트인 가전제품도 무상 증정한다.

이 아파트는 지상 23~31층 38개 동, 4298가구의 대단지다. 주택형별로는 전용 84㎡ 3116가구, 124㎡ 584가구, 149㎡ 598가구다. 단지 앞에 바다가, 뒤엔 무학산이 있어 쾌적하다. 단지 안엔 중앙잔디광장과 조깅트랙, 석가산 조형물, 이벤트 광장, 11개 녹지공간 등이 조성된다.

단지 인근에 마산종합스포츠센터가 2017년 들어설 예정이다. 신월초·해운중·마산서중·가포고·마산고·마산중앙고·마산여고·마산제일여고·성지여고·경남대가 가깝다. 문의 1577-5533, 055-243-3591

박정식 기자 park.jeongsik@joong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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