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글라이더 조종 실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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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남해=연합】4일 하오3시20분쯤 경남 남해군 인면 상주리 금산 (해발 7백86m에서 행글라이더로 활공하던 진주 행글라이더클럽 회장 김영도씨 (63·김영도의원 원장·진주시 중앙동 12의18)가 상주해수욕장에 착륙하던 중 높이15m의 소나무가지에 걸려 추락, 중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기던 중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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