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이 소프라노 조수경양|「시타디…」콩쿠르서 1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종합 08면

이탈리아산타체칠리아 음악원에 재학중인 소프라노 조수경양(23)이 지난6일 시칠리아 엔나시에서열린 제23회 시타디 엔나 콩쿠르에서 영예의 1위에 입상했다.
조양은 지난83년 제9회 중앙음악 콩쿠르 성악부문에 3위로 입상한바 있다.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