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배우 「로크·허드스」 AIDS로 간암앓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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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미국의 세계적 미남 배우 「로크· 허드스」이 후천성면역결핍증(AIDS)으로 인한 간암을 앓고있어 시한부 생명이 됐다고.
올해 59세인 「허드스」은 수술이 불가능한 간암에 걸려있다는 것.
후천성면역결핍증 치료의 권위기관인 파리의 파스퇴르연구소에 입원증인 「허드스」은 영화 『자이언트』 에서 농장주인으로 분해「엘리자베드·테일러」 와 열연하는 등 왕년의 영화에서 1급 배우로 군림했으며 최근에는 인기 TV드라머 『다이내스티』 에 출연했었다.【UPI=본사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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