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고객사랑브랜드대상] 안마의자의 명가 … 총 156종 마사지 기법 구현

중앙일보

입력

지면보기

07면

기사 이미지

‘리얼프로 EP-MAH5’는 156종류의 마사지 기법을 구현한다. [사진 파나소닉코리아]

파나소닉코리아의 ‘리얼프로 EP-MAH5’(이하 MAH5)가 2016고객사랑브랜드대상 헬스케어 부문 대상을 차지했다.

파나소닉코리아 '리얼프로'

파나소닉은 80년 동안 안마의자의 기술을 꾸준히 연구를 해 온 안마의자의 명가(名家)로 알려져 있다. 최근 출시한 파나소닉 MAH5는 허리디스크 완화에 도움을 주고자 엉덩이-허리 근육 마사지 기능을 탑재한 안마의자이다.

리얼프로 관계자는 “엉덩이-허리 근육 마사지 기능은 엉덩이 근육을 전체적으로 마사지 및 지압함으로써 엉덩이 근육 경직을 풀어주고 에어백 시스템을 통해 엉덩이뼈와 허리 부분에 연결되어 있는 근육까지 정교하게 마사지한다”면서 “앉은 자세에 따라 달라지는 엉덩이의 위치를 맞춰주는 엉덩이 높낮이 조절 기능도 장착했다”고 설명했다.

MAH5는 기존 한국 시장에서 선보인 고급 안마의자 EP-MA73보다 마사지 강도 감지 및 제어의 반응속도를 4배나 향상시켰다. 총 156종류의 마사지 기법을 구현할 수 있다. 3개의 독립제어 모터를 통해 주무르기·회전지압·문지르기 기법을 동시에 작동할 수 있다. 이외에도 사용자의 기호에 따라 마사지 기법을 추가할 수 있다.

MAH5 색상은 블랙과 아이보리 두 가지이며 가격은 998만원이다.

배은나 객원기자 bae.eunna@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