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변거주 한국인들지렁이술 개발인기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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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신공 연변한국인자치주에서는 최근 지령이주, 천곡주, 말리꽃막걸리등 새로운술이 개발되어 북경및 천률등 주요도시들에서 날개 돋친듯 팔리고 있다고 북경방송이 24일 보도.
자치주 도문시 맥주공장에서 제조하고있는 이 신제품들은 애주가들의 수요와 기호를 분석한 결과 좋은 반용을 얻어 개발된 것으로 이는 주류판매에도 시장조사등 합리적인경영방식이 도임되어야함을 말해주고 있는 좋은 사례라고 이 방송은 논평.【내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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