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태 공항관계자|테러대책 등 논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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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1면

【홍콩AFP=연합】아시아-태평양지역 공항관리들은 25일 인도항공여객기 추락과 일본나리따(成田)공항 수하물폭발사건이 잇따라 터지자 공항보안조치를 서둘러 강화하고있다.
타이와 호주의 공항관계자들은 25일 방콕과 시드니에서 항공사대표들과 함께 모여 보안조치 강화문제를 논의했고 인도민간항공관광성은 모든 국내항공사에 승객과 화물점검을 보다 강화할것을 지시했다.
또 싱가포르 항공당국은 보안관계자와 수화물 관리자에게 인도항공수하물은 두번점검하고 조금이라도 의심이 가면 개봉할것을 지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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