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부에 지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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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7면

25일 상오6시40분34초에 서울·인천·경기·강원 일부지방에 진도 1∼3의 지진현상이 일어 일부 주민들을 놀라게 했다.
중앙기상대는 이 지진의 진앙지가 북위 37.3도, 동경 1백26.4도의 인천 남서쪽30km 거리에 있는 영흥도라고 밝혔다.
인천지방에서는 진도3을 기록, 창문이 울릴 정도였으며 서울과 충남 서산은 진도2, 춘천과 경기지방 일원은 진도1을 기록, 거의 느끼지 못할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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