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질석방 중재용의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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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뉴욕 AFP=연합】미 흑인인권운동가 「제시·잭슨」목사는 18일 자신은 레바논에 억류중인 미국인 인질 약40명의 석방을 위해 베이루트로 떠날 용의가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미 민주당 대통령 후보 지명전에 나섰던 그는 이날 기자회견을 갖고 디트로이트시의 회교 시아파촌 지도자를 17일 만났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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