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유학, 포트폴리오 제작부터 미국미대 입학까지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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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7월5일부터 8월 13일까지 6주간 뉴욕에 위치한 IONA College에서 '2016 국제 아트캠프'가 열린다. 13회째를 맞는 이번 캠프는 미국 명문 미대 합격을 위한 포트폴리오 제작 수업으로 진행된다. 미술 전공자뿐 아니라 고교생, 졸업생, 대학생, 직장인 등 비전공자도 누구나 도전 할 수 있으며 유학을 준비중인 학생들은 미국 대학교 생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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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월 진행된 12회 아트캠프 수업 중 Liene교수님의 조각(Sculpture) 수업이 진행 중이다.

이번 캠프에서는 전?현직 미국 명문 미대 교수진 6명(Jon-前CalArts교수, Josef-現FIT교수, Dominic-現MICA교수, Liene-現SAIC교수, Nazafarin-現Harold Washington College교수, Chelse-現Parsons, RISD, Pratt교수)의 지도 아래 포트폴리오를 완벽하게 준비할 수 있다. 이강주(SAIC) 입학사정관이 디렉터로 직접 수업에 참여하여 학생과 교수진 사이의 의사소통을 도와주며 과제나 개인 작업에 도움을 주는 담임 역할을 맡고 있어 하루 8시간(교수 수업 6시간, 디렉터 수업 2시간)의 체계적이고 강도 높은 수업으로 진행됨에도 문제없이 포트폴리오를 완성할 수 있다.

미국 전, 현직 교수들이 직접 지도. 포트폴리오 단기완성 6주 집약형 캠프

또한 피아이아트센터의 입학지원서비스(CAS, College Admission Service)는 참가자에게 제공되는 캠프의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대학에 따라 차이는 있지만 편입생에 한하여 6주 캠프만으로 미국 명문 미대 SVA(School of Visual Arts)와 PCA(구 Parsons Paris) 편입 시 최대 9학점을 인정받을 수 있다. 캠프 수료 후에는 포트폴리오 선별부터 사진작업, 에세이 준비, 첨삭, 원서 워크숍, 추천서 등 CAS를 제공한다. CAS는 피아이아트센터만의 독자적인 시스템으로 개인별로 담당자를 배정받아 해당 학교 입학사정관과 개인별 입학 관리를 전담해주는 시스템으로서 별도의 추가비용 없이 참가자들에게 원 스톱으로 제공된다.

2010년부터 7년째 매년 여름, 겨울에 아트 캠프를 진행해온 피아이아트센터(P.I.Art Center)는 1986년에 설립되어 뉴욕 맨하튼과 뉴저지에 캠퍼스를 두고 있는 미술교육 기관이다. 미국 주 정부의 정식인가를 받아 미술교육만으로 학생비자(F-1)에 필요한 입학허가서(I-20)를 자체적으로 발행할 수 있는 기관이며 현재 미국 캠퍼스에는 약 700명의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또한 토플 시험을 주관하는 ETS 공식인증 토플센터를 운영하고 있어 미술과 토플 수업을 같은 건물에서 효율적으로 병행해 영어실력 향상에도 도움을 준다. 피아이아트센터는 미국 명문 미대 입학사정관들이 직접 방문해 학교 소개와 포트폴리오 리뷰를 할 만큼 미국 내에서 신뢰받는 교육기관이다. 30년간 축적된 미대 입시 노하우를 바탕으로 해마다 캠프 참가자들이 미국 명문 미대에 진학하고 있다.

문의: 02-6416-3847/3846
카카오톡 문의: @미대진학

<이 기사는 본지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으며, 해당기관에서 제공한 보도 자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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