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피아니스트 이지민 독주회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지면보기

05면

피아니스트 이지민씨가 11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에서 독주회를 연다. 이씨는 서울예고 재학 중 유학을 떠나 상트페테르부르크 음악원.빈 국립음대를 거쳐 현재 잘츠부르크 모차르테움 음악원에서 한스 레이그라프 교수를 사사 중이다.

예후디 메뉴인이 창설한 청소년을 위한 방문 음악 콘서트 프로그램인 '라이브 뮤직 나우'의 연주회원으로도 활동을 하고 있다. 이번 공연의 프로그램은 베토벤의 '6개의 변주곡 F장조', 라벨의'밤의 가스파르', 베베른의 '피아노를 위한 변주곡 작품 27', 슈만의'다비드 동맹 춤곡집' 등. 02-6303-1919.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