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이혜영 선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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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5면

올 시즌을 여는 제19회 전국남녀양궁 종별선수권대회에서 대표1년생 이혜영(이혜영·토지개발공사)이 선두를 달리고있다.
이혜영은 비가 내리는 가운데 17일 현대인력개발원운동장에서 벌어진 대회첫날 여 일반부 경기에서 70m는 3백13점으로 1위, 60m는 3백22점으로 6위를 마크했으나 중간종합에서 6백35점을 기록, 선두에 나섰다.
이혜영은 지난해 시즌을 마감하는 제16회 종합선수권 (11월) 대회에서 처음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하면서 부상, 대표선수로 발탁됐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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