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 상해시에 지하철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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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4면

【북경AP=본사특약】중공의 최대도시 상해시(인구 1천2백만)가 내년에 총 연장 1백km의 지하철 공사를 착수할 것이라고 중공관영 CNS통신이 1일 보도했다.
이 통신은 상해시부시장 「유엔」이 북경의 전인대회의에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으며 일본·캐나다·미국·네덜란드·홍콩 등이 수 십억원(1원=약 3백원)으로 추산되는 이 계획에 관심을 표시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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