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민봉사상 시상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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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02면

수협중앙회는 1일 상오10시 천도교 대강당에서 수협창립23주년 기념식을 갖고 제14회 새어민상 및 제3회 어민봉사상 시상식을 가졌다.
올해 새어민상 자립상(대상)에 정신수씨(41·경남진해시수협 수도어촌계장), 자조상에 전상균씨(55·강원도속초시수협 대포법인어촌계장), 협동상에 박채계씨(35·전남진도군수협 금승어촌계장), 근면상에 이중겸씨(41·인천시수협 송도어촌계장), 노력상에 이영수씨(36·제주도서귀포수협 가파리어촌계장) 등이 각각 선정됐다.
올해 어민봉사상에는 수협중앙회 박두섭씨(51), 완도군수협 박나연씨(35), 기선권현망수협 나금영씨(36)가 각각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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