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네이버 V앱 캡처]
가수 김준수와 뮤지컬 배우 박은태가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에 캐스팅돼 화제인 가운데, 과거 김준수의 발언이 재조명되고 있다.
김준수는 지난 1월 네이버 V앱을 통해 "금방 국방의 의무로 홀연 사라질 거라고 생각하는데 그렇지 않다. 물론 국방의 의무를 다 하겠지만 가까운 시일 내에 가진 않을 듯하다"고 밝혔다.
이어 "(입대 관련해서는) 걱정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다. 대한의 건아가 되기 전까지는 여러분들과 더 많이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하겠다"고 덧붙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최근 창작 뮤지컬 ‘도리안 그레이’(프로듀서 백창주, 연출 이지나)가 프로필 사진과 함께 주역 캐스트를 공개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네이버 V앱 캡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