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대의대·병원이전|안암동 농대 뒤편에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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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2면

고려대의대와 부속 혜화 병원이 서울성북구 안암동 고려대 농대 뒤편으로 이전한다.
금년까지 설계를 마무리짓고 내년 초에 착공, 87년 말까지 완공예정인 의료원은 우선 의대 건물과 6백 병상규모(지상10층)의 부속 안암병원(명칭변경)을 신축하고 장차 1천 병상 규모로 늘린다는 것인데 현 혜화동 캠퍼스는 매각하게 된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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