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맨이돌아왔다 추성훈 추사랑 부녀 하차, "더 놀고 싶어" 사랑이의 아쉬움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슈퍼맨이돌아왔다 추사랑, 추성훈(사진=방송화면 캡쳐)

추성훈, 추사랑 부녀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와 작별을 고한다.

20일 KBS2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이하 ‘슈퍼맨’)에서는 추블리 부녀의 마지막 촬영이 방송된다.

특히 마지막 촬영은 추 가족이 추블리 부녀를 사랑해줬던 시청자들에게 손수 식사를 준비해 대접할 예정이다.

추성훈은 그동안 함께 고생했던 제작진들과의 식사 자리에서 “슈퍼맨에서 만든 추억은 제가 죽을 때까지 가져갈 수 있는 추억입니다”고 말해 현장을 울음바다로 만들었다는 후문이다.

사랑이 역시 마지막이라는 말에 “마지막 촬영 싫어~ 더 놀고 싶어!”라고 말해 ‘슈퍼맨’에 대한 아쉬움과 애정을 드러내 추부녀의 마지막에 대한 아쉬움을 한층 증폭시킨다.

이에 추성훈과 사랑은 지난 2013년 9월 17일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 뒤 뜨거운 사랑을 받고 하차하게 됐다.

온라인중앙일보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