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쿠아플라넷 여수에 너구리 라쿤이 태어났다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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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www.aquaplanet.co.kr/yeosu)는 최근 아메리카 너구리인 라쿤 4마리를 공개한다.
 
라쿤이 태어난 것은 지난 2월 7일(일)이었다. 건강한 모습으로 세상에 나온 라쿤은 암컷 2마리, 수컷 2마리로 엄마 라쿤과 아쿠아리스트의 정성스러운 돌봄 속에 건강하게 자라고 있다. 미국 너구리과의 포유류인 라쿤은 약 두 달 정도의 임신 기간을 거쳐 3~4마리의 새끼를 낳고. 보금자리를 마련하거나 새끼를 기르는 일은 모두 암컷이 도맡아 하는 특성이 있다.
 
이를 기념해 한화 아쿠아플라넷 여수는 총 4차례에 걸쳐 '라쿤 네 쌍둥이 건강검진'을 일반에 공개한다. 3월 4일(금), 3월 11일(금), 3월 18일(금), 3월 25일(금) 오후 1시 마린라이프 3층 벨루가 실험실에서 건강검진 모습을 생생하게 볼 수 있다. 또한 라쿤에 대한 간단한 퀴즈를 맞춘 고객에게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이번 라쿤 네 쌍둥이 출생을 기념하며, 다둥이(세자녀 이상) 가족에게 30% 입장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 3월 1일(화)부터 한달 간 BIG3, BIG2-A, BIG2-B 패키지 구매 시 적용된다. 자녀 3인 이상 결제 시 적용되며, 36개월 미만 자녀가 있을 시에는 자녀 2인 이상 결제 시 할인 적용된다. 증병서류 필참.
 
한편 한화리조트 블로그(www.hanwhablog.com)에서는 '예비 쌍둥이맘 모여라!'이벤트를 진행한다. 쌍둥이 아기들 태명과 뜻을 댓글로 달면 추첨을 통해 2명에게 파파앤코 쌍둥이 유모차를 1대씩 증정한다. 이벤트는 2월 29일(월)부터 3월 25일(금)까지며, 3월 29일(화)에 당첨자를 발표한다. 061-660-1111.

이석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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