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 SNS에 또 파격 사진 올린 모델 이모젠 앤서니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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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이모젠 앤서니의 가슴 노출 사진이 화제다.

지난 23일(현지 시간) 앤서니는 자신의 SNS 계정에 상의를 반쯤 내리고 가슴을 드러낸 사진을 직접 공개했다.

이 날 호주 시드니의 한 게이 클럽을 방문했던 그녀는 입고 있던 의상에 문제가 있어 여러 번 바느질을 해야했다. 그러나 결국 상의가 벗겨졌고 많은 사람들에 의해 사진이 찍혔다. 앤서니는 이 때문에 직접 노출 사진을 공개하기로 마음 먹었다고 밝혔으며 "게이 클럽이라 다행이다"라는 유머도 서슴지 않았다.

한편 이모젠 앤서니는 여성 가슴 노출 운동인 '프리 더 니플' 캠페인을 지지하며 자신의 누드 사진을 SNS에 공유하곤 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 이모젠 앤서니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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