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신창타이(新新常態)
시진핑이 주창한 신창타이(新常態). 묻지마 성장을 속도 조절하고 소외 계층까지 살피자는 뉴노멀이 목표. 하지만 갈길 바쁜 신창타이는 낙후된 자본시장에 번번히 발목잡혀. 자본시장 정상화 통해 신신창타이(新新常態)의 이정표가 자리잡기를.
존슨의 난(亂)과 유니온잭
영국의 EU탈퇴 공방. 존슨 런던시장은 5월 시장선거 불출마, 6월 국민투표에 브렉시트를 자신의 공약으로 선언. 파운드화 가치 미 달러화 대비 1.45에서 1.38로 급락. 영국 국기 유니온잭에서 EU를 지우려는 시도. 조지 소로스가 군침 흘릴 이벤트.
몸은 비둘기, 그림자는 매
연초 글로벌 금융시장 격동에 금리인상 패를 내려놓은 미국 연준(Fed). 다만 누적 고용창출 1400만명에 8년래 실업률 최저치(4.9%)를 기록하는 경기 활황에 금리인상 카드를 버릴 수는 없을 듯. 3월 15~16일 FOMC회의에서 반란표 우려도.
이번 주 preview
월가의 첩자라 불리는 빌 더들리 뉴욕 연준 총재, 인민은행과 공동 주관하는 항조우 심포지엄 연설(29일). 비둘기파가 보는 통화정책 방향성 주목. 중국 양회(3일 정협, 5일 전인대)와 미국 2월 고용지표(4일 실업률 4.9%, 고용창출 19만)도 살펴야.
김문수 ?액티스 캐피털?아시아 본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