女누드 사라진 美플레이보이 화보 ‘야릇한 상상 위주’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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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이상 여성의 누드 사진을 게재하지 않겠다고 발표한 미국 플레이보이 잡지의 표지모델을  온라인에서 오드 아이 모델로 유명세를 탄 사라 맥다니엘이 장식했다.

그녀는 남자친구가 자신을 바라보는 시점으로 화보를 꾸며, 누드 사진이 아닌 야릇한 상상력을 자극하는 컨셉트로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플레이보이 잡지는 여성 누드사진을 일체 게재하지 않고, 13세 이상이면 볼 수 있는 잡지로 제공할 계획이다.

온라인 중앙일보 [사진=사라 맥다니엘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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