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형 양조위 한예리, 윤계상과의 베드신 "베테랑이야" 언급해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기사 이미지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캡쳐 ]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배우 한예리가 MBC '마이 리틀 텔레비전'에 출연해 양조위가 이상형이라 밝혀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한예리가 윤계상과의 베드신에 대해 언급했던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15년 SBS '힐링캠프'에서 한예리는 영화 '극적인 하룻밤' 에서 호흡을 맞춘 윤계상과의 베드신을 언급했던 바 있다.

이날 극중 베드신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던 한예리는 윤계상에 “베테랑이더라”라고 말했다.

이에 윤계상이 당황한 표정을 짓자 그는 “윤계상이 베드신 때도 '얼굴이 별로 안 예쁘게 나온 것 같아' 하며 배려를 해줬다”며 이유를 설명했다.

한편 한예리는 6일 '마이 리틀 텔레비전' 39회에 출연해 수준급의 한국 무용 실력과 생방송 시청자들과의 소통이 돋보이는 '힐링 방송'을 선보였다.

시청자들에게 절을 올리며 방송을 시작한 한예리는 20년 동안 한국 무용을 전공한 무용수 출신답게 수준급의 춤 실력을 뽐냈다. 한예리는 흥이 나는 소고춤을 시작으로 승무, 부채춤, 살풀이 등을 선보였고, 춤의 유래와 특징에 대한 설명까지 곁들여 시청자들에게 한국 무용의 매력을 확실히 보여줬다.

이상형이 누구냐는 질문에 한예리는 "양조위가 80세가 돼도 결혼할 수 있을 것 같다"며 열혈 팬이라고 고백했다. 이어 한예리는 "코피 터질 것 같은 사람이라고 말하는데 나에게는 양조위가 그렇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한예리 이상형 양조위 [사진출처: SBS '힐링캠프' 캡처]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