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양파크호텔이 적자 폭을 감당하지 못해 10일 영업장 폐쇄에 들어간다.
신양파크호텔과 무등파크호텔을 운영했던 대의산업㈜의 파산 관재인 국중돈 변호사는 "월평균 7천만~8천만원에 이르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영업장 폐쇄를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오는 10일 폐쇄조치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별관쪽 신양 골프연습장.나이트클럽의 영업 여부는 채권단과 임차인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천창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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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양파크호텔이 적자 폭을 감당하지 못해 10일 영업장 폐쇄에 들어간다.
신양파크호텔과 무등파크호텔을 운영했던 대의산업㈜의 파산 관재인 국중돈 변호사는 "월평균 7천만~8천만원에 이르는 적자를 감당하기 어려워 영업장 폐쇄를 신청, 법원이 이를 받아들여 오는 10일 폐쇄조치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
별관쪽 신양 골프연습장.나이트클럽의 영업 여부는 채권단과 임차인 협의를 통해 결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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