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너 남태현 여장 연기, '이상형은 여장한 나…?'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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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너 [사진출처: Mnet `위너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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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위너가 새 미니앨범 'EXIT:E'를 발매해 화제가 되고 있는 가운데, 과거 위너 남태현이 '위너TV'에서 자신의 이상형을 밝힌 것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남태현은 과거 방송된 Mnet '위너TV'에서 여장을 한채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 남태현은 "첫 연기가 여자 연기"라며 "사실 내가 내 모습을 보고 설렜다. 내 이상형이 나 같은 여자다"라고 이야기해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어 그는 "내 안의 여자를 보니까 예쁘더라"라고 말해 보는 이를 폭소케 했다.

한편 위너는 1일 자정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앨범 ‘EXIT:E’가 공개하여 이날 오전 8시 기준 실시간차트에서 더블타이틀곡인 ‘베이비 베이비(BABY BABY)’와 ‘센치해’가 멜론, 네이버, 지니, 올레, 벅스, 소리바다와 엠넷, 몽키3에서 1위에 오르며 음원차트를 휩쓸고 있다.

위너는 이번 ‘EXIT:E’앨범을 시작으로 연간프로젝트 ‘EXIT MOVEMENT’를 통해 단독콘서트는 물론 예능프로그램 등 다양한 분야를 통해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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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위너 [사진출처:Mnet '위너TV'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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