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한 가족] ‘우루사’ 대용량 세트, 달갈형 여성용 출시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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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웅제약은 설 명절을 맞아 간 기능 개선제(일반의약품) ‘우루사’의 대용량 세트(360정·4개월분)를 출시했다. 기존 우루사 제품(100정)보다 양을 늘려 온 가족과 나눠 먹을 수 있게 했다. 또 여성을 위한 ‘알파 우루사’(사진)도 내놨다. 알파 우루사는 작고 둥근 달걀형의 제형으로 목넘김이 편하고 콤팩트한 사이즈로 휴대가 간편하다.

두 제품의 주성분인 UDCA(우르소데옥시콜산)는 간에 들어온 독소나 노폐물을 배출하는 트랜스포터(단백질 수송체)의 양을 늘린다. 또 우루사는 비타민 B1, B2를 함유하고 있어 간 기능 저하로 인한 전신권태, 육체피로 등을 해소하는 데 도움을 준다. 우루사 대용량 세트 및 알파 우루사는 한 번에 1캡슐씩 하루 3회 복용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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