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 배관 내 이물질·녹물! 정기적인 청소로 우리 가족 건강 지키세요!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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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 수돗물은 2012년 세계 물맛 대회에서 7위, 국가별 수질 지수에서 8위라는 성적을 거둔바있다. 그던데 세계가 인정한 맛 좋고 질 좋은 수돗물을 정작 시민들은 불신하며 마시지 않고 있는 게 현실이다.

불신의 가장 큰 이유는 무엇일까? 이물질과 녹물 때문이다. 수돗물은 고도정수처리를 거쳐 깨끗하게 만들어진다. 하지만, 시민들에게 배달된 물은 흙탕물만큼 진한 녹물이다.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주택의 수도관은 물이 멈춰있는 시간이 길수록 이물질이 많이 쌓인다는 사실은 보도를 통해 많이 알려진바있다. 문제는 배관 청소나 관리에 대한 인지가 미흡하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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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터클린 김정근 대표는 “일반적으로 아파트나 공동주택 등에서는 수돗물에 인산염을 투입하는 경우가 많은데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고려하지 않을 수가 없다”면서“인산염부식억제제는 노후 된 배관의 녹을 코팅하기 위해 사용되는 화학약품으로, 인체의 유ㆍ무해성 논란이 일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김 대표는 “임산염은염산 계열의 산성 성분이기 때문에 배관으로 사용되는 강관을 통해 흐르게 되고, 녹을 방지하는것이 아니라 촉진하는 결과를 낳게 된다”면서“녹에는 니켈, 망간의 성분이 포함돼 있는데 이중 망간은 아토피를 유발시키는 물질이라 알려져있고 녹은 끓여도 없어지지 않아 심각한 문제를 초래할 수도 있다”고 피력했다.

이렇듯 아파트를 포함한 공동 주택의 경우 인체에 미칠 영향을 고려한다면 제대로 된 수도 배관 관리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이런 가운데 수도 배관 청소, 수도배관 세척, 아파트 배관 청소 등 안전한 물을 공급하고자 캠페인을 벌이는 업체가 있어 눈길을 끈다.

바로 친환경 공법으로 약품을 사용하지 않고 수도 배관 청소를 하는 워터클린이 바로 그 곳. 워터클린은 수소파, 핵자기공명파를 사용해 배관에 쌓여있는 스케일을 제거하고 고압방식이 아닌 저압방식을 채택해 노호된 수도관에 무리가 가지않도록 청소, 관리를 하고 있다.

특히, 워터클린은 수도배관 청소 난방 배관 청소사업뿐만 아니라, 전문 홈케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상품 개발에 주력하고 있으며, 좀더 혁신적인 고객만족을 위해 체계적 관리 시스템을 도입할 예정이다.

한편, 최근 희소성과 안정성을 모두 갖춘 ‘수도 배관청소 창업’이 소자본 창업시장에서 관심을 받고 있어. 워터클린과 함께할 대리점을 모집하고 있다.

대리점 문의는 김정근 대표(010-8760-0220)에게 하면 된다.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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