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도도맘 김미나 씨 정치적 주장 강한 편"

온라인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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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과거 이준석이 강용석과 도도맘에 대해 언급했다.

이준석은 과거 방송된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변호사 강용석과 '도도맘' 김미나 씨를 언급하며 "강용석과 도도맘이 '단순한 술 친구'라고 해명했는데 실제로 나도 같이 술을 마신 적이 있다"고 입을 열었다.

이어 이준석은 "내가 본 인상은 그냥 '술 친구'였다. 사건이 불거지면서 사람들이 내게 불륜인지 아닌지 물어본다"고 밝혔다.

또한 이준석은 "비즈니스 파트너 느낌은 아니었다. 김미나(도도맘) 씨가 정치 얘길 좋아하고 정치적 주장이 상당히 강한 편이었다. 그래서 같이 이야기를 나누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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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도맘 김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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