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나환자양로원 건립기금마련 도서예전

중앙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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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10면

○…천주교 성나자로마을과 나자로 돕기회는 오는 26∼31일까지 서울롯데호텔 2층 로비에서 노약불구나환자양로원 건립기금마련 도서예전을 갖는다. 출품작은 2백50여점..
도자기에 글씨를 쓴 사람은 윤보선·최규하 전대통령과 천주교의 김수환추기경, 지학정주교, 불교의 서경보·고중광·이만봉스님, 문단의 서정주·구상·박두진씨, 서예가 김충현·이철경씨 등 각계인사들이 두루 망라돼 있다.
양로원은 성나자로마을에 50여명 수용규모로 건립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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