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시 양미라, "나는 당당한데 산부인과에서 숨기려고 하더라"

온라인 중앙일보

입력

업데이트

기사 이미지

 
'택시'에 배우 양미라가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그의 과거 산부인과 발언이 눈길을 끈다.

지난 2010년 방송된 KBS '미녀들의 수다2'에서 양미라는 산부인과 방문에 대해 "나는 당당한데 오히려 병원의 태도가 나를 조심스럽게 한다"고 말했다.

이어 양미라는 "산부인과를 찾는 게 난 당당하다. 하지만 병원 측이 일단 나를 숨긴 다음에 '이제 나오라'고 하더라. 그런 분위기 때문에 내 당당함이 사라진다"고 덧붙였다.

반면 함께 출연한 코요테 신지는 "몸이 약해서 가끔 하혈을 하지만 산부인과에는 한 번도 간 적이 없다"고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15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에서 양미라는 성형 논란과 남자친구에 대해 언급했다.

온라인 중앙일보 jstar@joongang.co.kr
 

ADVERTISEMENT
ADVERTISEMENT